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고급 레지던스, 빌라 말고 ‘더 팰리스 73’ 선택하는 이유 알아보니…

      소위 하이엔드라 불리는 고급 주거 시장에서 특별히 프라이빗하면서도, 품격 있는 커뮤니티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단지는 세대수가 많아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거나, 반대로 세대수가 적은 만큼 커뮤니티가 부족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보이고 있다.   일례로, 송파구 소재의 한 고급 레지던스는 223가구, 총 123층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지역 랜드마크다. 이 단지는 유명 연예인도 다수 살고 있는 곳이지만 200가구 이상의 많은 입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한 입주민은, 지인들이 방문할 경우 개인정보를 필수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집 앞까지 직원이 에스코트하는 방식으로, 사생활이 보장되기 어려운 구조라고 밝혔다.   이와 달리 가구 수가 적을 땐 생활 편의성이 낮은 것이 문제다. 아이유 아파트로 알려진 ‘에테르노 청담’을 비롯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PH129’ 등 하이엔드 상품들은 29세대의 소규모 단지다. 이 단지들은 가구 수가 적어 프라이빗한 생활은 가능하지만 규모가 작은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적어 생활 편의성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이엔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상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나 프라이빗하면서도 품격 있는 럭셔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는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들어 라이프스타일 패턴이 커스터마이징화되고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하이엔드를 원하는 수요자들 역시 내가 살 공간이 사생활 보호에는 탁월하면서도,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구 반포동에 조성 중인 ‘THE PALACE 73(이하 더 팰리스 73)’은 보안에 신경을 써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면서도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퍼 엔드 주거단지 더 팰리스 73은 서울특별시 반포동 일대에 옛 ‘쉐라톤 팔래스 강남’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총 73세대(아파트 58세대, 오피스텔 15실) 규모로 조성되며, 세계적인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설계 사무소인 마이어 파트너스(MP)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일반적인 주거 상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4m 층고(천정고 3m, 마감재 1m)로 중층부부터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전 가구 서리풀공원, 우면산, 관악산의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과 쾌적성도 확보했다.   특히 더 팰리스 73은 토지면적 대비 건물의 밀집도를 낮춰 설계해 각 세대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실제 2개 동 각각 적은 세대수로 구성돼 프라이빗 라이프는 누릴 수 있으면서도, 73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최상급 커뮤니티와 어메니티를 마련한 하이퍼 엔드 주거단지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먼저 2개 동이란 공간의 여유를 통해 각각 웰빙과 건강 컨셉의 타워A, 고급스러운 프라이빗 휴식의 정점이 될 타워 B라는 두 가지 커뮤니티 컨셉을 제시한다. 총 17개의 콘텐츠가 도입되어 국내 하이퍼 엔드 상품 중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타워A ‘웰니스 클럽’을 통해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과 휴식을 지원한다. 스파 클럽, 풀사이드 클럽, 피트니스 클럽 및 이 같은 공간 이용을 지원할 웰니스 라운지가 들어선다. 타워B에 조성되는 ‘소셜 클럽’은 썬큰 구조로 설계된 소셜 라운지와 더불어 프라이빗한 와인 라이브러리를 갖춘 스피릿 룸, 미팅룸을 보유한 비즈니스 클럽, 골프 클럽, 프라이빗 쉐프 키친, AV 룸 및 이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컨시어지 & 버틀러 라운지가 도입된다.   이 같은 커뮤니티와 다양한 서비스로 연계될 상용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그룹 ㈜ OKNP(구 가나오케이)가 토탈 아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될 라운지를 조성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명품 스파 인스파가 최초로 지점을 개설해 전문적인 VVIP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미쉘린 스타 쉐프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모던 레스토랑 등이 입점 예정이며, 해외 슈퍼 럭셔리 카 라운지 오픈 또한 조율 중이다.   한편, ‘더 팰리스 73’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라이빗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프로젝트의 건축 철학과 의도를 구현해낸 예술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레지던스 팰리스 고급 레지던스 하이엔드 상품들 커뮤니티 시설

2023-07-26

“집이야 호텔이야?” 변화 꾀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아파트 커뮤니티가 달라지고 있다. 구색만 갖춘 천편일률적 시설이 아닌 독서, 영화, 스포츠 등 보다 전문적이고 프라이빗한 취미생활은 물론이고 호텔 수준의 스카이라운지 등 주민 간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공간까지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보다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을 넘어 어린이 물놀이 시설, 입주민 전용 영화관,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춘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고급화, 전문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해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에 상징성을 더해주기도 한다. 일례로 서울시 서초구 반포자이는 ‘워터파크 아파트’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단지 내에 아이들이 카약을 타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카약놀이터’가 마련돼 있기 때문. 부산시 북구 화명동 랜드마크 단지로 불리는 ‘화명롯데캐슬카이저’는 25m 6개 레일의 실내수영장과 유아풀장, 고급 사우나 시설 등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꾸몄다.   서초구 반포동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반포자이 분양 당시 주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던 단지 내 물놀이 시설을 도입한 것이 이슈가 됐고, 입주 후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며 “입지 조건이 비슷할 경우 커뮤니티 시설 수준을 보고 아파트를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가 지역에서 고급 아파트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자,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이색적인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 단지가 인기를 끌었다.   올해 2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에서 분양한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한 서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크린골프, 사우나,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19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1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서 분양한 ‘갑천2블록 트리풀시티엘리프’는 배드민턴 등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대형 실내체육관, 방과 후 자녀들의 활동을 돕는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어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청약 결과 1순위 평균 99.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는 "팬데믹 이후 단지 인근에서 여가시간을 소비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입주민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커뮤니티와 특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에 선보이는 ‘상무센트럴자이’ 역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광주시가지와 무등산 등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단지 내 30층에 마련돼 여가와 입주민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인 CGV 살롱에서는 영화, 뮤지컬, 오페라, 스포츠 생중계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3가지 타입의 게스트하우스는 손님맞이 공간, 파티룸, 비지니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SPC그룹과 제휴로 운영되는 카페테리아, 전 타석 GDR 실내골프연습장, 5성급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용하는 운동기구 테크노짐이 구비된 피트니스 센터도 눈길을 모은다.   이 밖에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교보문고 도서관은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엄선된 신간, 스테디셀러 등을 큐레이션 해준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과 강남 고급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매틱’과 ‘라이히트’, ‘노빌리아’가 적용되며 독일 가전브랜드 ‘밀레’, 이탈리아 명품 후드브랜드 ‘팔맥’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일원에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커뮤니티 아파트 아파트 커뮤니티 커뮤니티 시설 고급 아파트

2023-04-27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들어서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당첨자 서류 접수 순항

브랜드 대단지에 따라오던 ‘대마불사(大馬不死)’ 공식이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에도 통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연말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연달아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브랜드 대단지는 높은 상징성을 바탕으로 랜드마크로 떠오르거나, 지역 시세를 이끄는 경우가 많아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주변으로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져 생활 편의성이 높고,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특화설계나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아울러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들어설 부지가 한정된 만큼 상대적으로 희소가치 역시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현재(12월 27일 기준)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 총 8,014개 단지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단 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브랜드가 붙은 단지를 선별하면, 물량은 더욱 적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주택시장 침체 속 안정적인 단지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최근 분양에 나선 브랜드 대단지 분양은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다만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신중해진 만큼 가격이나 브랜드 대단지를 둘러싼 입지 등 종합적인 요인이 분양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경우 무려 1만2,032세대로 이뤄져 있다. 건설사만 해도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4곳의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완공 후 단지의 미래가치가 남다를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단지 내부에는 각 건설사의 기술력이 집적된 우수한 상품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우선 일부 외관에 ‘커튼월 룩’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단지 외관을 선보인다. 또한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4m(우물형 천장 2.5m, 기준층 기준)의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철제 창호 대신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전망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4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1층과 최상층인 35층에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각 단지 별로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실/스크린골프연습실, 어린이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이 배치되어 있고, 대단지의 장점으로 각 단지별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1단지는 카페테리아, 2단지는 실내체육관, 수영장, 스크린테니스, 3단지는 최상층(35층)에 스카이 라운지 및 스카이 게스트룸, 4단지에는 카페테리아, 중앙도서관이 특화될 예정이다.   단지의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 3일(화)부터 17일(화)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올림픽파크 커뮤니티 커뮤니티 시설 조경 커뮤니티 브랜드 대단지

2022-12-28

워라밸 중시하는 수요자들…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한 단지 눈길

 워라밸(Work-Life-Balance·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수요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한적이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던 커뮤니티 시설은 경쟁력이 떨어지다 보니 보다 넓고,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한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골프,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이 입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세 스포츠로 자리잡은 골프를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의 이용을 시간과 장소,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해당 시설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추세다.   이러한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시설의 변화는 집 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더샵 청주퍼스트파크’는 건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풀, 독서실 등 특별한 커뮤니티를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입주 초기인 2021년 5월 전용면적 84.97㎡의 분양권이 4억291만원에 거래됐으나 1년만에 1억800만원 가량이 오르며 올해 5월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비중이 높지 않던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집 값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다채롭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대규모 단지의 경우 많은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보장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여 대단지 신규 분양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에 1,754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올인빌 단지로 선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미건설과 부원건설이 시공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201m² 총 1,754가구(분양 1,375가구, 임대 379가구)로 조성된다.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을 비롯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세대배치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동·남서로 배치했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 설계가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만족시켜줄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조성되며,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 자녀들과 아이들의 공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돌봄센터와 맘스라운지, 맘스키즈카페 등 부모를 위한 장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세대 간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동사이에는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놀이시설과 단지내 산책로 등 조경 시설을 배치했다. 또 단지 중앙에 축구 경기장 규격보다 큰 3,000여 평의 중앙광장이 들어서고 단지 입구에는 맘스존을 마련해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교통 호재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용계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있고, 도안신도시를 관통해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대로' 확장 개통이 계획되어 있다. 도안대로 개통 시 신도시 교통량을 분산하고 물류 및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돼 교통 편의성을 크게 상승시켜줄 전망이다. 이외에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도 인접해 대전시 내·외 접근성이 편리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대규모 상업용지와 인접해 해당 지역 개발에 따른 낙수 효과로 상권 발전 가능성이 높고, 유성구 상권과 관저동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 쇼핑, 문화 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건양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게다가 진잠천 수변공원과 도안생태 호수공원(예정), 도안 근린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고, 2027 충청권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회식이 진행되는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있다는 평가다. 사업지 반경 2km 내에 홍도초와 도안고, 원신흥중 등이 있고, 목원대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단지 내부에는 삼성전자 홈IOT기반 플랫폼인 Smart-things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음성인식 AI서비스인 빅스비와 AI스피커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홈오토메이션과 IOT 연동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홈네트워크 플랫폼도 탑재했다. 지하주차장은 도안지구 최대급 규모로 세대당 약 1.6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구비했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비규제지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중도금 대출이 9억 원을 초과할 경우 제한이 됐으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12억 원 이하 아파트도 중도금 대출을 허용하며 자금마련 부담이 적어진 상태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한편,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커뮤니티 커뮤니티 시설 아파트 커뮤니티 주요 커뮤니티

2022-12-19

커뮤니티•조경 특화설계…인덕원 자이 SK VIEW 분양 중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가 상승하면서 건설사들은 차별화•특화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주거 기능만을 제공하던 과거 아파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과 운동,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만능’ 공간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로당이나 놀이터 정도에 불과했던 커뮤니티 시설은 최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수영장, 회의실 등 다양하게 들어서고 있다. 조경도 단순히 나무와 잔디 등을 채워 넣는 것에서 벗어나 법정 녹지율의 2~3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넓히는가 하면, 다양한 콘셉트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실례로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더샵 청주퍼스트파크’는 건식 사우나를 갖춘 목욕탕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풀, 독서실 등 특별한 커뮤니티를 갖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보조수단으로 여겨지던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이 주거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요자들의 필수 관심 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활 반경이 좁아지면서 단지 내 시설은 더욱 중요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내부에는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했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사우나(남,녀) 등이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주변 교육시설로는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백운공원, 언덕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고, 의왕국민체육센터와 내손체육공원과 같은 체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흥안대로, 내손순환로, 복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도 버스 환승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계획에 인덕원역이 포함되면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덕원 자이 SK 뷰 현장 주변인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커뮤니티 인덕원 자이 커뮤니티 시설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2022-10-21

나날이 발전하는 편의 서비스 전부 누릴 수 있는 ‘두류역자이’ 분양

 사람들의 개인여가생활, 주거생활, 식생활 등에서 소비하는 수준이 높아져 감에 따라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에서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반증 하듯 분양시장에서도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확보되고 주변 자연 환경이 뛰어난 단지들의 청약 결과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이제는 식상할 정도의 이야기가 되었다. 과거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 서비스의 ‘유∙무’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시설의 퀄리티와 누릴 수 있는 편의 서비스의 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들어선 ‘서초그랑자이’는 역대급 커뮤니티를 자랑하며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주민 전용 CGV골드클래스 영화관과 키즈 클럽, 악기 연습실,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시설을 제공하고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GX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입주민의 손님이 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구비되어 있으며, 최상층에 별도로 마련된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큐브 카페’도 갖추고 있어 주변 화려한 도시 전경과 함께 우면산과 양재 시민의 숲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지들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여겨지던 ‘조식 서비스’는 기존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리체 등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고급 주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들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편의서비스로 거론되며 다양한 하이엔드∙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들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 GS건설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 서비스를 동시에 갖춘 ‘두류역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다.   두류역자이는 단지 안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잔디 마당과 이국적인 팽나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엘리시안 가든, 청량한 물소리와 함께 고급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워터가든, 단지 안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가든과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즐거운 놀이공간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단지 중앙에 조성된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클럽과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이 지어지며 사우나 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입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북 라운지와 독서실, 재택근무 등 업무를 위한 공유오피스 시설도 마련되며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들어선다.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스카이라운지(클럽클라우드)도 마련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107동 최상층인 48층에 위치하여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의 도심 전경과 함께 51만평 면적의 초대형 녹지시설 ‘두류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최상층은 희소성이 높아 특화 설계를 적용한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해 프리미엄 평면으로 판매하는 등 수요가 높은데, 그 공간을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하는 것은 단지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최근 스카이라운지가 고급 아파트에 조성되면서 상징성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식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 일부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서구에서는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상징성도 가지고 있다.   ‘두류역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어 도보 1분 내 도달 가능하다.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KTX서대구역 등 주변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한데, 단지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가 9개가 산재해 있으며 대구시립 두류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홈플러스(내당점),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 두류역 젊음의 거리가 인근에 있고 대규모 단지내 상가인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이 조성된 ‘몰세권’까지 겸비했으며 2026년에는 대구광역시청 이전(예정)까지 완료돼 한층 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서구에 마련되며, 9월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서비스 발전 조식 서비스 최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2022-09-27

단지 가치 및 삶의 품격 높여주는 고급 서비스, 아파트 커뮤니티 통해 누린다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하드웨어)에 다채로운 서비스(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커뮤니티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입주민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에 단지의 위상까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 서초동에 선보인 ‘서초 그랑자이’ 아파트에 국내 최초로 단지 내 CGV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인 CGV 살롱을 도입했다. 입주민은 ‘자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영화를 예매할 수 있으며, 비대면 QR 인증을 통해 상영관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영화관은 관람객 간 거리가 일반 영화관에 비해 2배 이상 먼 리클라이너 좌석도 적용된다.     서울 강동구에 들어선 ‘고덕자이’ 아파트에는 자녀돌봄 서비스인 ‘째깍악어’ 서비스가 도입된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놀이 및 돌봄 서비스, 등하원 ∙ 이동 서비스가 제공돼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입주 예정)’에 플랫폼 전문관리업체인 ‘쏘시오 리빙’과 협업을 통해 세탁 ∙ 라이프케어 ∙ 방문세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원은 충북 청주지역 칸타빌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프런트 9’와 협업을 맺고 반찬과 샐러드, 베이커리, 특식요리, 커피, 간식 등 식음료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색 맞추기식으로 지어놓고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관리비만 축내는 시설로 전락할 수 있어 최근 커뮤니티시설은 업체의 운영 및 관리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단지의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중 분양을 앞둔 GS건설의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는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달 충북 음성군 금왕읍 일대에서 분양하는 단지로,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된다. 클럽자이안 조성되는 카페테리아에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제공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다.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지고, 교보문고를 상징하는 향기와 조명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일반 도서관과는 차별화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에는 마스터 셰프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 허니컴’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병막산과 도심 등의 탁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유명셰프의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클럽자이안에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남녀사우나 등의 운동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 교육 및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시설들로 채워진다. 또한 지상에는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커뮤니티시설은 커뮤니티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를 통해 쉽게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기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첫 자이 브랜드에 음성군 최대규모로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음성에서는 처음 경험하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서비스들이 대거 제공돼 삶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들의 자부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첫 자이 브랜드인데다 음성군 최대 규모다. 특히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이나 자금조달 신고 등도 없다. 이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위치하며, 9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커뮤니티 아파트 최근 커뮤니티시설 컨시어지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2022-09-2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